르노삼성, 전국 전시장 화끈하게 바꾼다

입력 2010-03-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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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고급스런 이미지, 전국 전시장에 순차적 도입 예정

르노삼성자동차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시장 디자인을 순차적으로 바꾼다.

21일 르노삼성은 경쟁사는 물론 프리미엄 마케팅에 치중하고 있는 수입차에 맞서 새로운 전시장 디자인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에 걸쳐 다양한 디자인의 전시장을 검토해온 결과, 새로운 컨셉트로 '프리미엄 쇼룸'을 확정,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40여 개의 전시장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전국의 190여 지점을 모두 신규 디자인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르노삼성자동차는 경쟁사 및 수입차 매장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정립하고, 고객의 방문증진을 통해 보다 친숙한 기업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박수홍 전무는 "이번 신규 디자인의 매장 도입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향후 선진적 판매환경의 선두주자 라는 목표를 가지고 기업의 이미지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전국 전시장에 고급스러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새로 접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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