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무역수지 9억달러 '적자'

입력 2010-03-21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달 들어 20일까지 무역적자가 9억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잠정치) 수출은 221억 달러, 수입은 230억7000만 달러로 9억4000만 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8% 늘었고 수입은 35.5% 증가했다.

수출은 세계 경기가 점차 회복됨에 따라 반도체, 석유제품, 자동차 등이 전년도 및 지난달보다도 큰 증가세를 보였다.

품목별로 반도체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4% 증가한 것을 비롯해 석유제품(55.1%), 자동차(64.2%), 액정디바이스(44.6%), 전기전자제품(41.4%) 등이 크게 늘었다. 그러나 선박은 45.9%, 무선통신기기는 16.2% 각각 줄었다.

국가별 증가율은 중국 47.9%, 미국 30.5%, 일본 40.6%, 유럽연합(EU) 11.1% 등으로 각각 전년도보다 올라갔다.

수입은 원유 물량(45.2%↑) 및 도입가 상승(70.2%↑)이 수입 증가를 주도하면서 전년대비 35.5% 늘었으나 전월보다는 0.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원유가 145.7% 증가했고 승용차(71.5%), 화공품(51.9%), 반도체(31.9%), 철강재(18.9%), 전기전자기기(28.3%), 가스(18.5%), 석유제품(15.6%), 석탄(6.8%) 등의 오름폭을 나타냈다.

관세청은 아직 적자 상황이지만 월 말 수출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면 흑자 폭은 지난달(20억8천만달러)보다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올해 들어 3월20일까지 누적 수출은 860억9천만달러, 수입은 855억9천만달러로 5억달러 흑자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주간수급리포트] 코스피 5500시대, '개미'는 9조 던졌다…외인·기관과 정반대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477,000
    • -1.5%
    • 이더리움
    • 2,894,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0.66%
    • 리플
    • 2,099
    • -3.85%
    • 솔라나
    • 120,900
    • -4.12%
    • 에이다
    • 405
    • -2.64%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239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80
    • -2.38%
    • 체인링크
    • 12,730
    • -2.6%
    • 샌드박스
    • 125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