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지난 20일 대전 신탄진동 현도교 금강천변에서 환경실천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12회 금강살리기 대청결 환경캠페인'에 임직원 및 사원가족 100여 명이 참석, 대대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환경수첩 1000개와 친환경,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이 회사가 펼치고 있는 'H-LOHAS(Hankook tire -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운동'의 뜻을 담은 '식물 캔' 4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19일에도 대전시로부터 갑천변의 꽃 단지(2만4700㎡)를 분양받아 아름다운 하천 만들기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