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일모직
배우 황우슬혜가 의류 브랜드 '토리 버치' 화보 촬영에서 이기적인 얼굴과 몸매를 한껏 뽐냈다.
22일 제일모직에 따르면 황우슬혜는 그동안 귀엽고 앳된 모습으로만 TV에 등장해 왔으나, 이번 화보에서 감춰왔던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미니 원피스처럼 연출한 튜닉, 시퀸 미니 드레스, 날염 처리한 가죽 쇼트 팬츠, 스포티한 가죽 재킷 등 총 6벌의 의상을 소화했다. 특히 클래식 아메리칸 스타일의 의상과 화려한 비즈 장식이 황우슬혜의 도시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황우슬혜는 촬영을 마친 후 "토리 버치 의상이 아름답고 편안해 촬영을 편하게 진행했다"고 말했다.
의상을 제공한 '토리 버치' 브랜드는 미국에서 블레이크 라이블리, 패리스 힐튼 등 부유한 이미지를 지닌 젊은 스타들과 상류층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에 촬영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