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리노스, 22조 브라질 철도 수혜 기대감 상승 전환

입력 2010-03-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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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가 브라질發 철도주 훈풍과 대아티아이의 철도공사 수주 소식 등으로 동반 상승전환했다.

22일 오전 10시53분 현재 리노스는 전일대비 20원(0.75%) 상승한 2690원에 거래중이다. 이 날 철도공단에 공급계약을 체결한 대아티아이도 4%대 오름세다.

190억달러(22조원)규모의 브라질 고속철 사업 수주를 놓고 한국과 중국,일본 3국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지난 21일 브라질 일간지인 폴랴 데 상파울루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는 5월 말로 예정된 브라질 고속철 우선협상 대상 사업자 선정은 한 · 중 · 일 3파전 구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리노스는 브라질고속철 국내기업 컨소시엄에 포함돼 있다.

리노스는 디지털 TRS 솔루션 업체로 국내에서 기술력 인정받아 그동안 소방방재청, 경찰청, 지하철 등 많은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에 무선통신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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