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구글 넥서스원 상반기 국내 출시

입력 2010-03-22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 통해.. 아이폰 이어 구글폰도 선점

구글에서 직접 만든 첫 스마트폰인 '넥서스원'이 상반기중 국내 출시된다. 출시 이통사는 애플 아이폰을 출시했던 KT다.

KT 한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구글 넥서스원 출시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며 "상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KT가 애플 아이폰에 이어 구글 넥서스원까지 출시한다고 밝힘에 따라 지난해 애플 아이폰 출시에 이어 또 한번 스마트폰 시장 리드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굳히게 됐다.

반면 SK텔레콤은 아이폰 출시 경쟁에 이어 구글폰 출시 경쟁에서 또 다시 KT에 밀리며 올해 10여종 이상의 구글 안드로이드 폰을 출시하며 KT를 견제하겠다던 전략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SK텔레콤은 다양한 구글 넥서스원을 포함해 다양한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출시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구글 넥서스원, HTC 디자이어 등 다양한 안드로이드 단말기에 관한 출시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처음 공개된 구글 넥서스원은 3.7인치 터치스크린 화면에 1GHz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2.1 운영체제 탑재했다. 또 32GB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며, 아이폰과 달리 배터리를 탈부착 할 수 있다.

현재 구글 넥서스원은 국내서 전파연구소 개인인증을 통한 사용자가 70여명에 이를 정도로 얼리어답터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박용만 두산 회장도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넥서스원을 오늘 개통했다'는 글을 남기며 넥서스원 사용자 대열에 합류했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현재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KT가 출시한 애플 아이폰이 3월 초 현재 40만대 가량 판매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반면 안드로이드폰은 아직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SK텔레콤이 국내 첫 안드로이드폰인 모토로라 '모토로이'를 출시했지만 성적은 신통치 않은 상황이고, KT가 내놓은 LG전자 ‘안드로-1‘도 보급형 제품이기 때문에 큰 성과를 기대하긴 힘들다.

결국 SK텔레콤이 4월초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삼성전자 안드로이드폰과 상반기 KT 출시가 예상되는 구글 넥서스원이 향후 안드로이드폰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아이폰과의 경쟁 구도를 가늠할 전망이다.


  •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6]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변경
    [2026.01.30] [기재정정]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0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2.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0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6.02.05]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대표이사
    김영섭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2.03]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21,000
    • +1.89%
    • 이더리움
    • 3,111,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780,500
    • -2.07%
    • 리플
    • 2,118
    • -0.38%
    • 솔라나
    • 128,400
    • -2.28%
    • 에이다
    • 401
    • -1.23%
    • 트론
    • 414
    • +0.73%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80
    • -0.19%
    • 체인링크
    • 13,080
    • -1.65%
    • 샌드박스
    • 127
    • -4.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