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4대강 살리기는 죽어가는 강을 생명이 살아 숨쉬는 강으로 바꾸는 생명운동이자 환경운동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22일 서울숲에서 열린 '세계물의 날' 기념식에서 "물 부족 문제는 결코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며 "정부가 우리 강 가꾸기에 나선 것도 이 때문"이라고 밝혔다.
4대강 사업은 향후 지역 경제를 이끄는 녹색 성장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10-03-22 15:08
정운찬 국무총리는 4대강 살리기는 죽어가는 강을 생명이 살아 숨쉬는 강으로 바꾸는 생명운동이자 환경운동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22일 서울숲에서 열린 '세계물의 날' 기념식에서 "물 부족 문제는 결코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며 "정부가 우리 강 가꾸기에 나선 것도 이 때문"이라고 밝혔다.
4대강 사업은 향후 지역 경제를 이끄는 녹색 성장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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