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다다
배우 지현우와 이보영이 KBS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부탄)'에서 코뽀뽀를 감행했다.
22일 방송되는 7회분에서 신미(이보영 분)가 실수로 여기저기 크림을 묻히자 석봉(지현우 분)이 신미의 얼굴을 닦아주려다 서로 코를 맞부딪히게 되는 것.
'부자의 탄생' 제작사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 측은 "극중 신미-석봉 커플이 '코뽀뽀'를 통해 핑크빛 무드를 형성하게 됐다. 그러나 이는 코믹한 상황으로 반전될 것"이라고 전해 이 커플에게 닥칠 상황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거듭되는 반전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탄'은 지난 16일 시청률 18%(시청률 조사기관 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