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11타석 만에 첫 안타 기록

입력 2010-03-23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김태균(지바 롯데 마린스·28·사진)이 11타석 만에 첫 안타를 기록했다.

김태균은 22일 사이타마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 퍼시픽리그 원정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김태균은 5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투수인 기시의 바깥쪽 높은 직구를 가볍게 밀어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쳐냈다. 이 경기에서 롯데는 13-2로 대승을 거뒀다.

한편 올해 김태균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온 이범호(소프트뱅크 호크스·29)는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 원정경기에서 2루타를 포함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27,000
    • +1.23%
    • 이더리움
    • 3,558,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472,000
    • -0.84%
    • 리플
    • 778
    • +0%
    • 솔라나
    • 209,300
    • +1.26%
    • 에이다
    • 530
    • -2.75%
    • 이오스
    • 719
    • +0%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350
    • -0.72%
    • 체인링크
    • 16,880
    • +0.9%
    • 샌드박스
    • 392
    • +0.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