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던 스팩株들이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8분 현재 미래에셋스팩1호는 전일보다 570원(14.96%) 급락한 3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240억원 가량 순매수세를 기록중이지만 개인이 235억원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현대증권스팩1호는 전일보다 850원(8.25%) 하락한 9450원을 기록중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284억원 순매수세 중이고 개인이 275억원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장외 유망기업의 우회상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스팩은 상장 이후 최소 일 년 간 합병이 힘들고, 스팩의 주가가 너무 올랐을경우 합병 자체가 힘들수 있다며 신중한 투자를 조언하고 있다.
이에 금융당국도 지난 23일 스팩에 대한 시세조종, 합병관련 허위사실 유포 등을 통한 부정거래행위 등 증권 불공정거래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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