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네트가 내주 주총 전에 감사보고서 제출을 완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네트 관계자는 24일 "외부 감사는 정상적으로 진행중"이라며 "다만 자회사의 결산 자료가 지연 제출돼 결과가 늦어 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늦어도 오는 29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정상적으로 제출할 계획"이라며 "진행중인 유상증자는 감사보고서 제출 이후로 일정을 조정해 예정대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장에서는 인네트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감사의견 거절 루머가 돌면서 전날부터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