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은 오는 30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하남2택지개발지구 A블럭에 짓는 '사랑으로 부영' 3차 공공임대 아파트 840가구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총 20층 11개동 규모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전 가구 모두 전용면적 84㎡으로 구성됐다. 임대보증금은 기준층 기준으로 3800만∼7800만원으로 책정됐고 향후 분양전환도 가능하다.
하남3차 '사랑으로 부영'은 계약자들이 경제상황에 맞춰 다양한 임대조건으로 계약 내집처럼 살다가 향후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거실과 침실, 주방에 발코니를 확장 시공해 공급면적 대비 실사용면적이 넓어져 입주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했다.
특히 광주·무안고속도로, 무진로, 제2순환도로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며,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남 성심병원 등 편의성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앞으로 어등산 관광단지가 들어서면 개발호재도 기대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30일에서 4월 1일이며 잔여분은 오는 4월 9일부터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지정기간은 5개월이다. 문의) 1577-5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