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의 스캔들 상대였던 김여희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23일 유투브에 비욘세의 '이리플레이서블(Irreplaceable)' 을 아이폰으로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일명 '아이폰녀'가 바로 이홍기의 스캔들 상대였던 김여희 였다는 사실이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밝혀졌다.
김여희는 작년 6월 스타와 일주일간 연인 사이로 지내는 프로그램인 엠넷 '스캔들'에서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함께 데이트를 했던 것. 또 김여희는 슈퍼스타K에도 출연했던 가수 지망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녀'의 정체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왠지 낯이 익었는데 이제야 알았다", "노래 실력이 예사롭니 않더니 역시 가수지망생이었군", "네티즌 수사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