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개선적립금, 하나로저축銀 750억에 인수

입력 2010-03-24 19:37

고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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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개선적립금이 하나로저축은행 구제에 나섰다.

저축은행업계가 부실 저축은행 인수를 위해 조성한 구조개선적립금이 24일 하나로저축은행 인수를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이날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구조개선적립금이 600억 원, 한신저축은행이 150억 원을 출자해 총 750억 원에 하나로저축은행을 인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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