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지멘스코리아는 오는 29일 강남구 역삼동 메리츠 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지난 2008년 4월 국내 법인 출범과 함께 분당 수내동에 위치한 휴맥스 빌딩에 입주해 현재까지 약 2년간 사업을 운영해왔다.
노키아지멘스코리아 원재준 대표는 “국내 사업을 확대함에 따라 영업환경을 개선하고 향후 조직 확장에 대비하기 위해 사무실 이전을 결정했다”며 “사무실 이전으로 여러 고객 및 파트너와 접근성이 높아져 영업 활동과 사업 추진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키아지멘스코리아는 캐리어 이더넷 및 LTE, 광전송등을 주력사업으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