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국민은행 검사에서 관치 논란 많앗지만 이미 예정된 검사를 원칙적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25일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은행 검사는 원칙에 따라 한 검사이지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며 "수검일지 유출 등과 같은 일이 계속 벌어지면 공정하고 효율적인 검사가 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입력 2010-03-25 10:20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국민은행 검사에서 관치 논란 많앗지만 이미 예정된 검사를 원칙적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25일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은행 검사는 원칙에 따라 한 검사이지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며 "수검일지 유출 등과 같은 일이 계속 벌어지면 공정하고 효율적인 검사가 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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