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액한도대출 한도 기존 10조원 유지(종합)

입력 2010-03-25 12:11 수정 2010-03-2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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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현행과 같은 10조원으로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2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2분기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1분기와 동일하게 10조원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지난 2008년 11월 중수기업대출 취급을 늘리기 위해 총액대출한도의 규모를 2조5000억원으로 증액한 데 이어 지난해 3월에도 1조원 더 증액했다. 대출 금리는 지난해 2월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에 따라 총액대출한도는 금융위기 이전 6조5000억원에서 10조원으로 확대됐다.

또한 한은은 오는 31일 만기도래하는 정책금융공사에 대한 대출액 3조2966억원 중 은행 자본확충펀드의 후순위채 매각분 2030억원을 차감하고 3조936억원을 재대출하기로 했다.

대출기간은 대출취급일로부터 1년이며, 이자는 3개월마다 후취 방식으로 납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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