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25일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을 4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12년 정기총회 때까지다. 장대환 전 회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 앞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이사 24명, 감사 2명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임원은 지난 16일 열린 임원선임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선출했다.
입력 2010-03-25 16:18
한국신문협회는 25일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을 4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12년 정기총회 때까지다. 장대환 전 회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 앞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이사 24명, 감사 2명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임원은 지난 16일 열린 임원선임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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