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사측 막판수정안 제시…합의점 찾나? (2보)

입력 2010-03-25 1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금삭감비율 합의점에 접근, 인적구조조정안은 여전히 쟁점

25일 최종협상시한을 앞두고 치러진 금호타이어 노사의 15차 본교섭이 이날 오후 5시께 마무리됐다.

이날 사측이 임금삭감에 대한 새로운 수정안을 제시한 가운데 노측이 본교섭 후 이 수정안의 수용여부를 두고 7시 현재 교섭위원 회의가 진행중이다.

워크아웃이 진행중인 금호타이어는 14차 본교섭 때 노측이 상당부분 양보안을 제시한 가운데 협상시한 마지막날인 25일 오후 2시 15차 본교섭을 진행했다.

약 3시간에 걸친 본교섭이 끝나고 양측의 교섭위원들은 바로 협상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곧장 교섭위원 회의에 들어간 상태다.

금호타이어 노측에 따르면 "사실상 마지막 본교섭이라는 마음으로 교섭위원 7명이 15차(본교섭)에 들어갔다. 사측이 임금삭감 비율에서 조금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이례적으로 밤늦게 본교섭이 재계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금호타이어 사측은 임금 20% 삭감을 주장해오다 이날 15% 삭감이라는 새로운 수정안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10% 삭감을 협상카드로 제시해왔던 노측이 이 수정안 수용과 관련해 별도 교섭위원 회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금삭감에 대해 사측이 수정안을 내놓은 만큼 상여금에 관해서도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진 상태다.

그러나 1199명의 인적구조조정안은 여전히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한채 양측이 주요쟁점으로 남겨놓은 상태다.


대표이사
정일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1]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2026.02.06] [기재정정]재해발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03,000
    • -0.91%
    • 이더리움
    • 2,853,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756,500
    • +1.27%
    • 리플
    • 1,999
    • -1.14%
    • 솔라나
    • 116,300
    • -1.52%
    • 에이다
    • 386
    • +0.26%
    • 트론
    • 409
    • -0.24%
    • 스텔라루멘
    • 231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60
    • +6.92%
    • 체인링크
    • 12,360
    • +0.08%
    • 샌드박스
    • 123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