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매출 2위약 '리피토' 특허무효 확정

입력 2010-03-26 0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제네릭사 '환영' VS 화이자, 신약개발 노력에 '찬물'

세계 최대 제약사인 화이자의 대표적 제품 '리피토'(고지혈증치료제)의 국내특허가 사라졌다. 이 약은 2009년 기준으로 1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대법원은 25일 리피토 개발사인 워너-램버트가 국내 제약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소송에서 진보성과 신규성이 없다며 특허등록을 무효화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앞서 2008년에 특허법원은 워너-램버트가 리피토 제네릭을 개발한 국내 제약사를 상대로 제기한 두 건의 특허소송에 대해 각각 원고패소 판결한 바 있다.

이번 대법원 확정 판결로 리피토 제네릭을 판매중인 동아제약을 비롯한 국내 제약사들은 한숨을 놓게 됐지만 화이자측은 깊은 유감을 표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대법원 판결은 혁신적 신약을 연구 개발하는 제약산업의 노력과 가치를 부정하고 특허보호에 위배되는 결정이기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09년 원외처방조제액 기준으로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은 5700억원대로 이중 화이자제약의 리피토가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리피토 제네릭 중에서는 동아제약 '리피논'이 350억원대로 뒤를 추격하고 있다.


대표이사
김민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2]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2.12]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06,000
    • +1.9%
    • 이더리움
    • 2,977,000
    • +3.87%
    • 비트코인 캐시
    • 791,500
    • +6.46%
    • 리플
    • 2,062
    • +1.73%
    • 솔라나
    • 122,000
    • +3.13%
    • 에이다
    • 396
    • +2.33%
    • 트론
    • 410
    • +0.74%
    • 스텔라루멘
    • 238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90
    • +18.38%
    • 체인링크
    • 12,780
    • +3.65%
    • 샌드박스
    • 127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