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리스', 저격범 정체 밝힌다

입력 2010-03-26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리스' 극장판의 결말이 드라마와 다른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지난해 말 인기리에 막을 내린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아이리스 극장판의 편집을 마쳤다"며 "드라마와 다른 결말이고 저격범의 정체도 드러난다"고 밝혔다.

드라마 '아이리스'에서는 현준(이병헌 분)이 누군가에게 총을 맞아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장면으로 막을 내렸다. 시청자들은 방송이 끝난 후 현준의 생사 여부와 그를 저격한 인물이 누구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아이리스'의 제작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캐릭터가 영화 '아이리스' 마지막 장면의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며 "드라마를 보고 가졌던 궁금증이 해소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아이리스'는 25일 오후 일본에서 시사회를 통해 먼저 공개됐으며 국내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39,000
    • -1.97%
    • 이더리움
    • 2,791,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482,400
    • -4.19%
    • 리플
    • 3,385
    • +2.3%
    • 솔라나
    • 184,000
    • +0.16%
    • 에이다
    • 1,046
    • -1.69%
    • 이오스
    • 738
    • +0.41%
    • 트론
    • 331
    • -0.6%
    • 스텔라루멘
    • 402
    • +2.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90
    • +0.16%
    • 체인링크
    • 19,650
    • +0.56%
    • 샌드박스
    • 409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