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26일 오전 10시 제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광선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최경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각각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처리했다.
또 정해왕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을 임기 1년에 재선임하는 안도 승인됐다.
감사위원으로 정해왕 금융연구원 원장과 최경규 교수를 신규 선임(임기 1년)하는 것과 김각영 변호사와 김경섭 전 조달청장(21대)을 재선임하는 안이 처리했다.
이사의 수는 전기보다 2명이 줄어들어 13명이 됐고 보수한도는 전기와 동일한 50억원이 승인됐다.
주당 배당금은 400원으로 확정하고 시가배당율은 1.2%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