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로 시작된 3D 특수에 삼성과 LG는 물론 관련 업체들이 뛰고 있고 가운데 대국도 동참했다.
26일 대국 관계자는 “3D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콘티 작업이 끝났다”며 “이외에도 부안청사 박물관 3D 특수영상도 제작중”이라고 밝혔다.
대국의 자회사인 3D입체 콘텐츠 제작회사 빅아이엔터테인먼트는 고화질 3D 입체 실사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설립을 위해 20억원을 투자하는 협약을 체결, 고화질 3D 입체 실사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빅아이엔터테인먼트의 주력사업인 CG 기반의 3D 입체 콘텐츠 제작과 3D 입체 실사 촬영 및 편집을 위한 스튜디오를 설립하는 것 으로 빅아이엔터테인먼트는 3D 입체와 관련한 모든 콘텐츠의 제작과 편집, 변환이 가능하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대국이 현대아이티, 잘만테크, 아이스테이션 등과 함깨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