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탕뮤직
얼굴 없는 가수로 알려진 여성 3인조 그룹 퀸즈가 노래 '아파'를 발표했다.
26일 퀸즈의 소속사 바탕뮤직에 따르면 이 그룹은 Jenifer Lee, BOM, 나인 세명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이 그룹은 멤버들의 얼굴과 경력 등 다른 정보를 일체 공개하지 않고 있다. 퀸즈는 외모보다 음악으로 실력을 인정받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퀸즈의 타이틀곡 '아파'는 이승철과 소녀시대가 부른 '소녀시대'와 임재범의 '고해'를 만든 작곡가 송재준이 프로듀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