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준엔터테인먼트
신인가수 시현(본명 임수정·26·사진)이 'TOEIC'(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 및 'TOEIC S&W'(TOEIC Speaking and Writing)시험에 6번 응시해 모두 만점을 받았다.
준엔터테인먼트는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신인가수 시현이 'TOEIC' 평가시험은 4번, 'TOEIC S&W' 평가시험은 2번이나 만점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또 그녀는 토플(TOEFL) 작가로도 활동하며 4권의 책을 출판한 경험도 있으며 모 결혼정보 회사에서 상위 1%만 해당하는 1등급으로 분류됐다.
시현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시드니대학 메디컬 사이언스과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엄친딸'대열에 오른바 있다.
디지털 싱글 '미치지 않고서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이날 KBS '뮤직뱅크'에서 애절한 발라드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토익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언어 본래의 기능인 '커뮤니케이션'능력을 중점으로 일상생활 또는 국제 업무 등에 필요한 실용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