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그룹이 상장 계열사 임우너들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했다.
26일 금감원에 따르면 두산은 임원 41명에게 1만3360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행사기간은 2013년 3월 26일부터 5년간이며 행사가격은 11만 6500원이다.
두산중공업은 임원 65명에게 스톡옵션 9만 3000주를 부여했다. 행사가격은 9만 100원이며 행사기간은 2013년 3월 26일부터 5년간이다.
두산건설은 임원 17명에게 22만 5960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행사가격은 6400원이며 행사기간은 2013년 3월 27일부터 5년간이다.
두산인프라코어도 임원 64명에게 48만2570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행사가격은 1만9400원이며 행사기간은 2013년 3월 26일부터 7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