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수도병원, 천안함 부상자 6명으로 늘어

수정 2010-03-28 07:16

입력 2010-03-27 14:56

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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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된 침몰한 천안함 부상자가 6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0분경 정종욱 상사와 신은총 하사 등 2명이 헬기로 국군수도병원에 이송된 데 이어 이날 오후 부상이 심한 장병 4명이 추가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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