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서도 막걸리 마신다

입력 2010-03-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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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업계 최초로 프로야구 경기장에 막걸리를 단독 공급한다.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업계 최초로 기아 타이거즈 홈구장인 광주 무등 경기장내 8개 매점에 ‘국순당 생막걸리’를 납품키로 단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야구경기장에서 맥주를 마실 수는 있었지만 막걸리는 판매가 불가능했다.

국순당 박민서 과장은 "품질이 고급화되고 막걸리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 덕분에 그동안 맥주만을 취급하던 야구장에서도 막걸리 입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생막걸리는 ‘발효제어기술’과 외부 공기유입을 완전히 차단시켜 유통기한을 30일까지 늘린게 특징으로 도수는 6도로 낮췄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그동안 이미지 변신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롯데호텔, 고급 한정식집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골프장과 젊은이들의 거리인 홍대클럽 입점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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