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임직원 가족 노사 화합 레이스 펼친다

입력 2010-03-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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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및 가족 220여명 인천국제마라톤대회 참가

종합 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의 임직원 및 가족 220여명이 28일 오전 9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0회 인천국제마라톤대회에 출전해 노사 화합을 다짐하는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건 본사 소재지인 인천지역에서 열리는 이 마라톤대회는 인천일보사와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후원하는 대회로 이건창호, 이건산업, 이건환경, 이건에너지 각사 임직원은 2001년 1회부터 매회 참가해 건강과 화목을 다지고 있다.

▲28일 오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제10회 인천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린 가운데 이건 임직원 및 가족들이 완주의 의지를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하프(21.0975㎞), 10㎞ 단축마라톤, 5㎞ 건강달리기등 3개 부문에 걸쳐 펼쳐진 이날 대회는 문학경기장을 출발해 선학지하차도를 따라 지식정보단지역을 반환점으로 다시 문학경기장으로 골인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부부 마라토너부터 초등학생 자녀와 보조를 맞춘 가족, 하프코스에 도전장을 낸 승진자 53명 전원까지 이번 대회에 참여한 이건 임직원 가족은 다른 참가자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아울러 지난 대회 10km를 1시간 7분 만에 주파한 이건산업 이춘만 사장(56)은 올해에도 직원들과 직접 마라톤을 뛰면서 노사 화합의 레이스를 펼쳤으며 하프코스에 참여한 승진자 전원은 ‘단결의지'를 다지며 약 20km 구간을 달려 골인점을 통과했다.

이건산업 승진자로 하프코스에 출전한 송상혁 대리(33)는 "마라톤은 멈추고 싶은 순간을 여러 번 넘기며 끝까지 힘을 내서 완주했을 때 그 성취감이 말로 할 수 없이 큰 것 같다" 며 "회사 동료들과 함께 결승점을 통과한다는 것 자체가 더욱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천마라톤대회는 이건 임직원 및 가족, 국내외 마라토너, 지역민등 2만 여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후 많은 마라토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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