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한국구조연합회원들이 29일 오전 광양함에서 수색에 앞서 군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있다.
한국구조연합회원 22명은 이날 오전 군ㆍ해경의 실종자 수색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어업지도선을 타고 백령도 용기포항을 출발했다.
한편, 한국구조연합회 회원 33명은 지난 28일 침몰한 해군 초계함의 실종자를 찾기 위해 스킨스쿠버 장비를 갖추고 백령도 용기포항에 도착했으나 해군 측의 불허로 구조 작업 투입이 무산됐으나 군이 방침을 바꾸면서 구조작업에 다시 투입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