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선물, 기업 환위험리스크 지원부서 신설

입력 2010-03-29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환선물이 금융위기이후 환위험 관리에 곤란을 겪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한다.

외환선물는 4월부터 전략영업팀을 신설, 기업체 환리스크 관리상담과 다양한 맞춤형 환헤지상품에 대한 상담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업들은 전략영업팀을 통해 헤지나 상품에 대한 상담은 물론 실수요 헤지거래에 대한 선물거래수수료를 대폭 감면 받을 수 있다.

외환선물 전략영업팀 관계자는 "금융위기 이후 기업과 금융권이 환율 트라우마에 빠졌다"며 "기업들의 안정적이고 저렴한 환위험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략영업팀은 향후 외환시장동향 및 환위험관리 설명회 등 다각적인 기업지원 방안을 실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M&A 계획 없다" [8개 금융지주 회장의 을사년 兵法]
  • [양자컴퓨터 시대 투자법] 비트코인 ‘양자해킹’ 위협?…가상자산 날개 달 수도
  • 단독 허영인 SPC 회장, 지난달 일본행…“K-빵 메카’ 향한 기술협력 행보
  • 셀트리온, 신규 시밀러 줄줄이 출시…제품 다각화로 강자 입지 굳힌다
  • 박항서 이어 '김상식 매직'…태국 꺾은 베트남, 현지 모습은?
  • [날씨] "눈길·빙판길 조심하세요" 중부지방 많은 눈…강한 바람도 주의
  • 백화점·마트는 ‘체험형 소비자‘…홈쇼핑은 똑똑한 ‘영시니어’ 잡는다 [2025 퍼펙트스톰, 유통가 고군분투]
  • '조용한 상승' 비트코인, 9만8000달러 터치…"기관 수요↑"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1.06 11: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534,000
    • +0.58%
    • 이더리움
    • 5,402,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14%
    • 리플
    • 3,562
    • +0.94%
    • 솔라나
    • 317,200
    • -0.28%
    • 에이다
    • 1,610
    • +3.01%
    • 이오스
    • 1,350
    • +2.27%
    • 트론
    • 387
    • -1.28%
    • 스텔라루멘
    • 660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650
    • +1.07%
    • 체인링크
    • 35,030
    • +1.89%
    • 샌드박스
    • 1,026
    • +8.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