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행, 여전히 투자 신중-유진證

입력 2010-03-30 0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은 30일 지방은행은 여전히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방은행인 부산은행과 대구은행의 ROE는 14%가 예상돼 시중은행 ROE 10.4%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방은행의 높은 수익성에도 불구 규모에 따른 디스카운트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중은행간에도 디스카운트 요인이 존재하고 지방은행과 시중은행간의 신용 등급차이도 무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연구원원은 과거 지방은행과 시중은행간의 ROE와 PBR 상관관계도 크지 않아 지방은행 ROE(자기자본순이익률)가 높다고 해서 PBR(주가순자산비율)을 더 받아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점도 지적했다.

그는는 “지방은행의 올해 PER은 7.0배로 시중은행 8.4배 대비 낮은 수준이나 시중은행 순이익 증가율이 전년대비 81.9%로 지방은행 40.9% 대비 높은 수준”이라며 “규모에 대한 디스카운트가 희석화되고 높은 수준의 NIM효과가 극대화되는 경기확장기에 시중은행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방은행 내에서는 부산은행을 손꼽았다.

그는 “지난해 수익성 회복이 빨랐고 올해 대출성장이 높은데 반해 대손비용률에서는 차이가 없어 대구은행과 절대순이익 측면에서는 격차가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79,000
    • +8.82%
    • 이더리움
    • 2,967,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762,000
    • +9.96%
    • 리플
    • 2,059
    • +1.43%
    • 솔라나
    • 125,400
    • +4.5%
    • 에이다
    • 394
    • +2.07%
    • 트론
    • 404
    • +1.51%
    • 스텔라루멘
    • 231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40
    • +6.81%
    • 체인링크
    • 12,710
    • +3.84%
    • 샌드박스
    • 127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