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등 군당국의 전파인식(RFID) 등 첨단 IT기술 도입지연에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RFID 구명조끼 도입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RFID관련주인 빅텍과 파루가 연이틀 상승세다.
30일 오전9시6분 현재 빅텍은 전일대비 120원 상승한 5480원에 거래중이며, 파루도 15원 상승한 2310원에 거래중이다.
해군이 올해초 RFID 구명조끼 도입을 검토했다가 예산문제로 이를 유보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RFID 구명조끼를 도입했다면 실종된 해군장병의 위치를 신속히 파악, 인명손실을 줄일 수 있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RFID 구명조끼는 전파를 이용해 먼 거리에서 위치, 인적사항 등 여러가지 정보를 인식할 수 있는 RFID 기술을 적용한 구명조끼로 해상에서의 인명구조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국내에서는 해양경찰청이 지난 2006년 RFID 구명조끼를 개발해 현재 320개의 RFID 송신기를 보급, 수신시스템을 구축한 16척의 함정과 연계해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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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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