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대형건설사들이 1만1269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한국주택협회(회장 김중겸)는 소속 회원사의 4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만1269가구(재개발․재건축 포함)를 분양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3월 1만4382가구보다 3113가구 감소한 물량이며 작년 같은 기간 1만1178가구에 비해 91가구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 지역은 8155가구로 3월 1만723가구 대비 2568가구가 감소해고 지방도 3114가구로 545가구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