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시내 도로 표지판 '도로명 안내'로

입력 2010-03-30 1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토부, '도로명과 노선번호'를 중심으로 길 안내

2012년부터 시내 도로 표지판도 지명과 건물 명 중심에서 도로명 중심으로 확 바뀐다.

국토해양부는 지번 중심의 기존 주소체계가 '도로명 주소체계(일명 새주소 사업, 행안부 주관)'로 전환됨에 따라 시내 도로의 표지도 '도로명 안내표지'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른 공청회를 오는 31일 연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행 시내도로 표지는 지명과 시설물명을 주로 안내하고 있으며, 필요시 도로 노선번호를 안내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그 동안 안내의 불연속, 인지도가 낮은 지명선정, 안내 정보 과다 등의 문제점이 계속 나왔다는 것.

이에 국토부가 도입하기로 한 '도로명 안내 방식'은 '도로명과 노선번호'를 중심으로 안내하는 방식.

무분별하게 안내하던 시설명은 주요 공공시설 및 관광지에 한정해 안내하며, 표지 설치 장소와 개수 또한 관리해 표지간소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표지 글자체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한길체를 적용하고, 충분한 여백공간 확보, 도로위계․기능․안내 정보량에 따른 규격 차별화, 표지 종류별로 색상 차별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의 공청회를 개최한 뒤 올해 안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범사업 시행 및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표지 변경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보완대책을 마련하고, 현재 시범 사업 중인 송도 신도시 외에 기성 도시를 추가로 선정해 안내방식 전환에 따른 문제점 등을 사전에 면밀히 검토키로 했다.

아울러 세부 주제별 공청회 개최와 홈페이지 제작, 인터넷 설문조사, 사업명 공모 등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해 새주소 사업이 본격 시행되는 2012년부터 점진적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42,000
    • -0.93%
    • 이더리움
    • 3,039,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773,000
    • +5.31%
    • 리플
    • 2,104
    • -6.53%
    • 솔라나
    • 128,700
    • -0.23%
    • 에이다
    • 406
    • -2.17%
    • 트론
    • 409
    • +0.99%
    • 스텔라루멘
    • 24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1.71%
    • 체인링크
    • 13,090
    • +0.46%
    • 샌드박스
    • 136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