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30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상근 부회장으로 오일환 전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을 선임했다.
▲한국철강협회 신임 부회장으로 오일환 전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선임됐다
22회 행정고시 출신인 오일환 상근 부회장은 이어 산업자원부 전기위원회 사무국장을 거쳐 남북경수로사업기획단 건설기술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경기지방 중소기업청장을 거쳐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 경영지원본부장인 문제선 상무가 전무로이사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