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스프리트, 4G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10-03-30 14: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미디어 컨버전스 업체 인스프리트가 미국 이동통신시장에서 4G(4세대)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후 2시25분 현재 인스프리트는 전일보다 180원(3.38%) 상승한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스프리트는 지난 10일 미국 3대 통신사중의 하나인 스프린트(Sprint Nextel)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 체결은 매튜 카터(Matthew Carter) 스프린트 4G 사장의 인스프리트 방문으로 이루어졌으며, 스프린트의 4G 사업 범용화를 위해 핵심 사업 부문에 보유 원천 기술 및 특허 공유 등을 통한 기술 교류 및 공동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인스프리트는 향후 스프린트의 4G 서비스 차별화와 시장 주도를 위한 ‘모바일 와이맥스(와이브로)’, ‘FMC(Fixed Mobile Convergence)’, ‘미디어 컨버전스’, 등 6개 핵심 사업 부문에 있어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서버 플랫폼 및 디바이스 SW 개발과 솔루션 공급, 서비스 에코 시스템 개발 등 서비스 환경 구축 전반에 걸쳐 역할을 하게 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4: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37,000
    • +2.5%
    • 이더리움
    • 4,997,000
    • +4.93%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3.83%
    • 리플
    • 2,039
    • +6.92%
    • 솔라나
    • 332,300
    • +3.65%
    • 에이다
    • 1,398
    • +4.72%
    • 이오스
    • 1,115
    • +1.64%
    • 트론
    • 280
    • +1.82%
    • 스텔라루멘
    • 676
    • +1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50
    • +7.21%
    • 체인링크
    • 25,140
    • +1.17%
    • 샌드박스
    • 832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