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은시스템 새 대표이사에 송기용씨 선임

입력 2010-03-30 15:07 수정 2010-03-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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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의 자회사인 인력 공급업체 경은시스템은 송기용 전 경남은행 부행장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은시스템은 현재 경남은행 본점을 비롯한 전국 각 영업점에 인력을 공급ㆍ파견하고 있는 인력 공급업체다.

송 신임 대표는 1957년생으로 경상대학교를 졸업하고 1984년 경남은행에 입행 기업사업본부장과 부행장보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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