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1700선 안착 시도 지속

입력 2010-03-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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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약보합을 돌아섰다가 재차 반등하는 등 1700선 안착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3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전일보다 0.02%(0.39p) 내린 1700.5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미국 다우산업평균이 1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 마감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 역시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외국인투자자가 14거래일만에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는 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외국인이 다시 순매수 우위로 돌아서면서 지수도 재차 반등하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가 각각 16억원, 88억원씩 순매수 중이며 개인투자자는 129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13억원, 62억원씩 매물이 나와 총 75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다수의 업종이 상승세를 기록중이나 상승폭은 1%가 채 안되고 있으며 의료정밀과 전기가스업, 철강금속, 보험, 운수장비, 증권, 서비스업, 의약품은 1% 미만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POSCO와 현대차, 한국전력,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LG전자, LG화학, 현대모비스, SK텔레콤, 우리금융이 1% 안팎으로 떨어지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와 KB금융,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가 강보합을 기록중이고 삼성전자우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9개를 더한 380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260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130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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