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창립22주념 다채로운 기념행사 가져

입력 2010-03-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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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압구정동 윤당아트홀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문화공연 초청행사를 갖고 공연수익금을 소외아동지원에 사용하는 '삼성카드와 함께하는 행복 초대석' 행사를 가졌다.

삼성카드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창립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삼성카드가 중구 태평로로 본사를 이전한 후 가진 첫 창립기념행사로 '가족들에게는 자부심을, 사우들에게는 애사심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또한 삼성카드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열고 그 수익금을 소외아동을 위해 사용하는 '삼성카드와 함께 하는 행복초대석'이벤트를 진행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희망이(가명, 8세)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 창립기념식 후 삼성카드 임직원들은 봉사처 21곳과 본사 인근 쪽방촌 500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떡 나눔'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창립기념식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즐거움을 서로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처럼 신바람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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