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KB금융-2010년 연간예상 NIM이 전년대비 48bp 상승한 2.89% 수준으로 전망돼 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2009년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에 따라 대손비용이 안정화된 점도 긍정적. 2010년은 우리금융 민영화, 외환은행 매각 등 은행권 M&A가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 다른 은행에 비해 출자 여력면에서 우위에 있는 만큼 향후 M&A를 통한 구조적 변화가 기대.
△글로비스-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위상 강화로 수혜 폭이 커질 것이며, 완성차 해상운송 및 현대제철의 제선원료 수송 등 신규사업 진입으로 해외물류부문 급증세 시현 예상. 또한, CKD 및 제 3자 물류사업도 확대되면서 국내 물류산업의 대표 주자로 성장할 전망. 1/4분기 영업실적은 신규사업 본격화와 현대차, 기아차의 판매량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급증세 시현 전망. 2010년 동사의 매출액은 3조9000억원(YoY +24.1%)을 시현할 전망
△삼성카드-2010년 예상 명목GDP성장률은 7.4%로 전년대비 4.4%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 민간소비 회복과 함께 신용카드 이용실적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 카드 결제영역 증가와 포인트 제도 활성화로 카드이용률 상승추세도 지속될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 추가적으로 에버랜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4.9%의 삼성생명 주식에도 주목.
△두산중공업-성장유망분야로 부상하고 있는 발전부문에서의 원천기술 확보와 글로벌 1st-tier 발전·담수 플랜트 업체로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기대됨. 원자력/석탄화력 발전에서의 기 확보된 수주와 M&A를 통한 EPC 프로젝트의 역량 강화에 힘입어 향후 3년간(2010~2012년) 영업이익은 연평균 33.2%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이며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4543억원(YoY, 18.7%), 4609억원(YoY, 14.1%)을 기록할 전망.
△LG화학-1월부터 현재까지 PVC, 아크릴, 합성고무 등 석유화학제품의 수익성이 양호하고, 중국의 수출지표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중국판매량 증가가 기대되고 있음. 동사는 중대형 리튬2차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First Mover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중대형 2차전지 시장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 특히 각국의 그린카 확대정책 및 중대형 전지의 추가수주 소식은 주가 상승의 촉매로 판단.
△CJ제일제당-최근 원당가격 및 환율하락 등에 힘입어 2010년 1분기 영업이익이 약 730억원에 달할 전망. 동사가 보유한 삼성생명(960만주, 주당 10만원 가정시 1조)의 지분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며 유휴부동산(8000억원) 감안시 현재주가 PER 4배수준에 불과. 최근 이슈가 되었던 설탕관련 227억원 과징금은 2007년에 이미 반영되었기 때문에 긍정적 관점 유지.
△제일모직-중국의 가전 수요 호조로 화학 제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패션 부문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8%, 51% 증가한 1만949억원, 689억원을(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 전자재료 부문도 전방 산업 경기 호조로 2011년까지 고성장이 예상되고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
△삼성전기-세트 수요의 회복, 세트당 장착 수 증가, 고용량과 소형의 비중증가라는 매크로적 수혜 뿐만 아니라 일본 경쟁업체들의 경쟁력 열위가 당분간 회복되지 않을 것을 감안하면 동사의 MLCC 실적은 2010년에도 견조하게 나타날 전망. LED는 광효율의 개선과 경쟁업체들의 Capa 증설로 공급 측면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LED TV의 가파른 성장을 감안하면 2010년에도 수급상황은 타이트하게 진행될 것. 스마트폰의 빠른 성장으로 동사의 WLAN, FC-CSP, 모터 등이 2010년에 새로운 성장스토리를 시현할 전망이기 때문임. 2010년 영업이익이 57% 증가(y-y)하는 등 실적 모멘텀을 감안하면 투자매력도는 더욱 상승.
△현대차-정책효과 등으로 완성차 내수 매출액이 4조원을 넘어선 것이 동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2/4분기 본사 매출액 8조7550억원, 영업이익6880억원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높아지는 브랜드 인지도, 2/4분기 미국점유율 재상승, 글로벌 점유율대비 낮은 시가총액으로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됨.
△신규추천종목-없음
△추천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대덕GDS-지난해 4분기 화재발생으로 중단된 MLB 공장이 4월 중 재가동될 예정으로 향후 외주비용 절감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등 영업 정상화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 전방산업인 디스플레이, 핸드셋의 업황호조세가 지속에 따른 실적개선가 이어질 전망이며 특히 LED TV용 메탈PCB 부문에서의 매출증가 및 수익성 개선세도 긍정적.
△멜파스-국내 유일한 터치센서 칩 솔루션 업체로 정전용량 방식 터치스크린 시장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삼성전자 정전용량방식 핸드셋 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혜를 입을 전망. 핸드셋용 뿐만 아니라 MP3용, 디지털 카메라용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삼성전자 외에도 LG전자, HTC 등 다양한 대형 거래선을 보유하고 있어 실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상보-상반기 내에 터치스크린용 ITO 필름을 대체하는 CNT 필름 양산 개시할 계획이며, 현재 고객사에서 제품 검증 마무리 단계에 있어 2010년 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 될 것으로 예상. 최근 환율 하락세에 따라 KIKO 손실이 축소돼 그 동안 우려돼 왔던 외화관련 손실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네오위즈게임즈-1/4분기가 스포츠게임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웹보드게임과 해외에서의 호조로 매출액은 지난 4/4분기 대비 6% 증가한 852억 원, 영업이익은 8.6% 증가한 234억 원으로 예상. 비수기인 2/4분기에는 동사의 스포츠 게임의 매출이 본격적인 증가가 예상. 현재 주가는 2010년 예상실적치 대비 PER 10.8배 수준.
△신텍-동사는 중대형 화력발전 및 산업용 보일러를 설계, 제작, 공급이 가능한 발전설비 업체로 2010년부터 원자력 보조기기 시장에 진입해 200억원 내외의 보조기기 수주가 예상됨. 지난해 신규수주는 770억원으로 부진. 그러나 지난해 말에 연기됐던 600억원 규모의 보일러 발주를 비롯하여 현대건설, IHI, 삼성엔지니어링으로부터 신규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턴어라운드 기대.
△에이블씨엔씨-올해 약 100개의 매장 추가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부가 제품의 비중확대, 매장당 매출성장 등으로 2010년에도 매출액 2400억원(y-y,+32%) 영업이익 300억원(y-y,+55%)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 올해 일본시장에서 지속적인 매장확대와 광고증대로 매출이 전년 대비 33.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시장에서도 종합유통업체인 왓슨(Watson)과 공급계약을 통해 약 600개 매장에 입점하는 등 중국사업 확장이 본격화 될 전망인 점에도 주목.
△세아베스틸-동사의 특수강봉강의 자동차향 비중은 50%이상이기 때문에 자동차생산량 증가는 동사의 직접적인 실적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또한 올해 기계 산업의 수요회복도 기대되어 2010년 동사의 제품 판매량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105.3만톤으로 예상. 2분기 이후 POSCO의 철강재가격인상이 전망됨에 따라 동사도 가격인상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가격 상승 시 재고효과 등으로 이익증가는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을 전망.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000억원에 950억원이 예상.
△코오롱인더-지난 3년간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산자, 화학, 필름, 패션 등 모든 부문에서 안정적인 이익창출이 가능한 구조로 변모. 또한 지주회사 분할을 통해 적자 자회사의 영향에서 벗어났고, 남아있는 사업관련 자회사들이 모두 양호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어 지분법 손익이 크게 개선될 전망.
△루멘스-동사는 삼성전자 향 LED 모듈의 20% 이상을 공급 중이며, 시장 확대로 LED TV 부문 매출 증가가 예상돼 2010년 동사 매출액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88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동사는 레이저 도광판 기술 보유 업체인 토파즈의 지분을 43.6% 소유하고 있어 LED도광판 사업이 2010년에 본격화돼 동사 실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됨.
△신규추천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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