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국방부 기자실을 방문해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실종자 구조활동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 장관은 "다음 주부터 인양을 위한 준비작업을 하면 선체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인양작업은 선체결박 등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이번 주말까지 민간 크레인이 사고 해역에 도착한 뒤 실종자 수색과 인양을 병행할 수 있으면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국방부 기자실을 방문해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실종자 구조활동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 장관은 "다음 주부터 인양을 위한 준비작업을 하면 선체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인양작업은 선체결박 등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이번 주말까지 민간 크레인이 사고 해역에 도착한 뒤 실종자 수색과 인양을 병행할 수 있으면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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