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윤하이드로가 단말기 및 휴대폰 내장 칩이 필요없는 모바일 통합결제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모비카드’ 브랜드로 시장에 진출한다.
1일 경윤하이드로 관계자는 “국내외 시장에서 단말기 및 휴대폰 내장 칩이 필요없는 모바일 통합결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내릴 결정”이라며 “IT사업부 조직을 확대해 모비카드(MIBICARD)라는 브랜드로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경윤하이드로는 모바일 통합결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정부의 소액결제에 대한 공인인증서 규제 완화에 따라 관련 사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니시스와 모빌리언스, 다날 등 전자결제 관련주들은 모바일 결제주의 주가 상승은 전일 당정협의회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30만원 미만의 소액결제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즉시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히자 개인투자들을 중심으로 투심이 개선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