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고객서비스 전문 자회사 설립

입력 2010-04-01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객만족 및 CS 전문서비스 강화...기존 고객지원본부 분사

올림푸스한국은 1일 고객서비스 전문회사 올림푸스한국서비스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두 번째 자회사이다.

올림푸스한국서비스는 기존 올림푸스한국 ‘고객지원본부’가 분사해 새롭게 설립됐으며 고객서비스 업무 외에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CS 서비스 영역의 별도 법인 자회사로 운영된다.

인원은 약 110명 규모이고 의료 기기 서비스를 담당하는 의료CS, 카메라 서비스를 담당하는 영상 CS, 지원팀등으로 구성된다. 기존 고객지원본부 양한석 이사가 사업부장인 상무로 승진했다.

올림푸스한국서비스는 고객 관리에서뿐 아니라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다양한 전문가 양성, 새로운 형태의 고객관리에 따라 전문화된 서비스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또 CS관련 전문가 양성을 통해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의료기기, 카메라 분야등 광학 기술을 토대로 한 전문 SVC 업체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대표는 “기업 가치는 소비자가 만들어 나간다. 이러한 가치 창출을 위해 좀 더 전문화되고 특화된 고객 서비스부문의 전문 회사 설립을 결정하게 됐다” 고 말했다.

올림푸스한국서비스는 향후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부문별 다양한 CS프로그램을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의료 및 영상부문 고객 매니지먼트 및 AS노하우에 관련된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04,000
    • +2.18%
    • 이더리움
    • 5,010,000
    • +4.4%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1.85%
    • 리플
    • 2,062
    • +6.56%
    • 솔라나
    • 332,500
    • +2.62%
    • 에이다
    • 1,403
    • +3.93%
    • 이오스
    • 1,116
    • +1.18%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90
    • +1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6%
    • 체인링크
    • 25,000
    • -1.19%
    • 샌드박스
    • 841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