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세미테크는 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나온 `제3회계법인` 발언과 관련해 "제3회계법인의 정식감사를 상정해서 발언한 것이 아니고, 컨설팅 등 보완의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거래소에서 제3기관 방안을 정해주면 그대로 수용하겠다는 의미였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 한 주주가 “감사보고에서 제3회계법인과 체결해서 감사보고 원만히 해결하겠다고 했는데 맞는가”라는 질문에 오명환 네오세미테크 대표이사는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오 대표는 "제3회계법인과 용역계약을 체결해 내부회계관리제도 등을 갖춰 나가겠다"고 발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