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최근 증권가 찌라시(정보지)에 걸그룹 소녀시대의 휴대전화 번호라며 9개의 폰 번호가 나돌고 있다.
전화번호를 확인한 결과 전원이 꺼져있거나 착신이 금지된 번호로 드러나 실제 소녀시대 멤버의 번호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증권가 정보지에 유포된 전화번호는 멤버들의 번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블랙소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