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3월 2만5532대 판매 '사상 최대'

입력 2010-04-01 14:25 수정 2010-04-01 14: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수 1만3980 수출 1만1552대 기록...전년대비 151.2% 증가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3월 2만5532대를 판매해 출범이래 월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르노삼성은 1일 3월 내수에서 1만3980대, 수출에서 1만1552대를 기록, 총 2만5532대를 판매해 2000년 9월 출범이래 월별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판매수치는 전월 2월 대비 36.7%, 전년 동월 대비 151.2%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뉴SM3와 뉴SM5의 실적 호조로 인해 2000년 9월 출범이래 월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르노삼성측은 밝혔다. 수출실적은 SM3와 QM5의 인기에 힘입어 1만1552대를 판매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수축되었던 전년 동기에 비해 무려 406.7% 늘어난 실적을 보였다.

르노삼성 박수홍 부사장은 "뉴SM3의 판매호조와 뉴SM5의 인기로 인해 최대판매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히고 "4월에도 이러한 판매실적 호조를 계속 이어나가 최대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또한 최고의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00,000
    • +1.96%
    • 이더리움
    • 5,389,000
    • +8.13%
    • 비트코인 캐시
    • 794,000
    • +6.01%
    • 리플
    • 3,434
    • -3.35%
    • 솔라나
    • 324,200
    • +2.3%
    • 에이다
    • 1,658
    • -0.78%
    • 이오스
    • 1,860
    • +22.37%
    • 트론
    • 468
    • +21.88%
    • 스텔라루멘
    • 702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1,200
    • +10.76%
    • 체인링크
    • 35,120
    • +3.54%
    • 샌드박스
    • 1,460
    • +39.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