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사진)가 만우절에 가장 잘 속을 것 같은 가수 1위에 올랐다.
온라인 음악 포털사이트 벅스는 지난 달 22일부터 29일까지 '만우절에 가장 잘 속을 것 같은 가수'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소녀시대의 써니가 32.1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1위로 뽑힌 이유는 순수해 보인다는 이미지가 강해서였다.
뒤를 이어 2PM 닉쿤이 한국말이 서툴다는 이유로 2위(31.5%)를, 웃는 모습이 순진해 보인다는 2AM의 진운은 11.71%로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