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금호동에서 분양한 GS건설에 중소형 평형에 최고 16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인기평형 대부분 1순위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의 청약접수현황에 따르면 지난 31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용면적 84㎡ 4가구에는 64명이 몰렸다.
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또 6가구가 공급된 전용면적 59㎡B형에는 서울에서만 68건이 접수되는 등 총 72건이 접수됐다. 이 역시 11.33대1의 높은 경쟁률이다.
전용면적 59㎡A형은 모두 77건이 접수돼 7.8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비해 117㎡는 서울거주자 6명과 수도권 거주자 2명 등 8명이 청약을 접수, 미달된 4가구에 대해 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