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슬옹-2PM택연 첫 연기 대결 불발

입력 2010-04-01 1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AM의 임슬옹(왼쪽)과 2PM 택연(사진=연합뉴스)

인기 아이돌그룹 2AM의 임슬옹과 2PM 택연의 첫 연기 첫 맞대결이 무산됐다.

지난달 31일 방영된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과 KBS 2TV '신데렐라 언니'가 동시에 첫 선을 보였다.

슬옹은 '개인의 취향', 택연은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연기 데뷔하게 됐다.

먼저 슬옹이 '개인의 취향' 첫 회를 통해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다. 전진호(이민호 분)의 대학 후배 김태훈 역을 맡은 슬옹은 만취 연기를 소화해냈다.

반면 이날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에서는 택연 대신 그의 아역 문석환 군이 출연했다. 택연 아역의 출연은 이미 예고된 바 있다. 택연은 극 중 어린 시절 자신에게 밥을 해줬던 송은조(문근영 분)만을 바라보는 한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슬옹과 택연의 연기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새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과 '신데렐라 언니'는 시청자들에게 어떠한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81,000
    • +0.63%
    • 이더리움
    • 4,803,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2.81%
    • 리플
    • 1,969
    • +5.63%
    • 솔라나
    • 324,400
    • +1.69%
    • 에이다
    • 1,368
    • +8.49%
    • 이오스
    • 1,102
    • +0.18%
    • 트론
    • 276
    • +4.55%
    • 스텔라루멘
    • 669
    • +9.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1.05%
    • 체인링크
    • 24,710
    • +6.37%
    • 샌드박스
    • 831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